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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배드민턴 선수단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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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배드민턴 선수단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선전

- 심재열 감독, 권현아, 유수영, 정겨울 선수 선전, 은 1개, 동 3개 메달 획득
- 올해 3월 고용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 장애인 실업팀 창단, 타 기관 및 기업 확산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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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공단 장애인 실업팀 소속 선수 권현아, 유수영, 정겨울 선수 모두 2022 항저우 아시아 패러게임(Asian Para Games) 휠체어 배드민턴 종목에서 총 4개의 메달(은 1개, 동 3개)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공단 소속 휠체어 배드민턴 선수단은 2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 배드민턴 WH2(요추이하 척수장애, 하지절단 및 기타 장애)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유수영 선수가 세계랭킹 1위인 가지와라 다이키(Kajiwara Daiki, 일본)에게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유수영 선수는 26일 치러진 남자 복식에서도 동메달을 땄다. 한편 정겨울 선수는 WH2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 권현아 선수(WH1, 흉추이상 척수장애)는 유수영 선수와 조를 이룬 WH1-WH2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단은 휠체어 배드민턴 선수단의 메달 획득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공단은 올해 3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 실업팀(휠체어 배드민턴팀)을 창단, 휠체어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 포함 총 6명을 채용하여 이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된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우리 공단 소속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이 첫 출전한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 소속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직무 제한으로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및 기업 대상으로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제안하여, 장애인 체육 선수 채용 활성화에 힘써 왔으며, 타 기관 및 기업에서 장애인 실업팀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직접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