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영천시민대학은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교양 증진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성인 학습자 니즈를 보다 잘 반영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라며 “6개월 동안 시민대학에서 배움의 욕구를 마음껏 풀어내시고 동기들과 함께 배움을 통해 즐거움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2년 여성대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2,200명 정도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운영되는 시민대학은 교육생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재충전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하기태시의장은 *배우시려는 마음가짐은 물론 자기 개발에 열정에 다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즐겁게 배우시면서 자 자신도 가꾸고 덤으로 친구들과 인생도 가꾸시면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올해 시민대학은 *소통을 위한 행복심리학’이라는 주제의 김진숙(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학대학 학장)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미지 코칭, 웃음 치료 등 전문성을 반영한 다양한 테마 강좌를 비롯해 한지 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보자기 아트와 같은 실습강좌 등 24주 차 수업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교육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