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8일 가수 용호(본명 김유호)와 그의 매니저는 영천시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원하며 구호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어울림테니스클럽(회장 손창익)에서 성금 200만원을, 영천중앙교회는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에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진정시키고 현재와 같은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한 단계 완화된 상황에서도 각자의 위생관리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혹시 모를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8일 가수 용호(본명 김유호)와 그의 매니저는 영천시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원하며 구호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어울림테니스클럽(회장 손창익)에서 성금 200만원을, 영천중앙교회는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에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진정시키고 현재와 같은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한 단계 완화된 상황에서도 각자의 위생관리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혹시 모를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