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2017년5월18일자/조선일보 (발췌)
▲ 권려은 (사회복지사)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수영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조기성 선수가 남긴 인터뷰는 아직도 내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 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것은 사회에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나 다름없는 메달입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있는 많은 장애인분들. 혹은 저 같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사회에 나와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를 본 후, 조기성 선수의 인터뷰는 장애인 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나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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